유난히도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불었던 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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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카페크리스마스 앞 2008.08.16

도시 한복판에서 만난 푸른 하늘

숨막히는 더위와 우기가 지겹도록 계속되더니

 파랗게 게인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반가운 만남에 눈도장만 찍기에는 아쉬웠다.

시원한 바람은 나무사이 어딘가에 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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