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가는 길...


친구들과 무작정 떠난 여행...
전라남도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 섬진강을 네비게이션으로 찍고 무작정 달렸다.
작은 시골 마을의 정취와 내리는 비가 마음을 정화 시킨다.
그날은 섬진강보다 섬진강 가는 길이 더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