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마을_고흥군 청석마을


시골집이란 곳에 난생 처음 갔을 때...
처음엔 생소하고 신기하기도 했고 그 다음엔 그 생소함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웠다.
여느 농가와 같이 고추를 말리고 참깨를 떨고 박이 익어가고 있었다.
특히 해풍에 말려지는 고추의 모습이 참 자랑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