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란 무엇인가?

태교란 무엇인가?

 

엄마, 아빠가 아기에게 끊임 없는 애정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주어 가족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해 주는 것,

엄마, 아빠의 마음의 방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꾸미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 마음의 방을 음악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꾸며 줄 수 있음을 음악을 접하는 임신부들을 보며 확신할 수 있었다.

그것도 교육적인 뚜렷한 목적과 체계적인 내용이 있는 음악일 때 그 효과는 배가 되리라 생각한다.

임신부의 행복이 곧 태아의 행복이기에 임신부가 행복할 때 태아도 행복할 것이다.

 

 서양의 나이계산법은 출생시점부터 1년이 지나야 1살로 계산하지만 우리의 선조들은 태중 10달을 1년으로 잡아 태어날 때부터

이미 1살의 나이를 부여했다. 즉 수정의 순간부터 태아를 이미 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해 주었던 것이다.

 

이태리의 교육자인 Montessori태아는 잉태되는 순간 정신적인 싹이 있다고 했다.

잉태되는 순간부터 소중한 한 생명임을 강조한 말이다.

잉태되는 순간부터 육체적인 건강과 생명을 위한 교육은 시작되어야 한다.

 

엄마, 아빠의 바른 마음가짐이 태아의 직접적인 환경이다.

태아도 생명을 진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 받아야 한다.

이것이 태아교육의 진정한 목표이다.

임신부는 항상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소중한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기 때문이다.

 

_ 사랑의 소리 태교 이야기[신매희 저/한양대학교 출판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