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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9 태아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
  2. 2008.09.09 태교란 무엇인가?
  3. 2008.09.02 2009년 4월 11일 사랑공작소 [양모 아기신발 만들기]

태아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

[태아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

1. 태아는 작지만 완전한 생명체이다.


 태교신기 1 2

父 生 之와 母 育 之와 師 敎 之는 一 也라,

善 醫 者는 治 於 未 病하고 善 斅 者는 斅 於 未 生하나니

故로 師 敎 十 年이 未 若 母 十 月 之 育이요.

母 育 十 月이 未 若 父 一 日 之 生이니라.

 

해석- 아비 낳음과 어미기름과 스승가르침이 모두 한가지라.

의술을 잘 하는 자는 아직 병들지 아니함을 다스리고 가르치기 잘하는 자는 태어나기 전에 가르친다.

그러므로 스승의 10년 가르침이 어미가 잉태하여 열 달 기름만 같지 못하고

어미 열 달 기름이 아비 하루 낳는 것만 같지 못하니라. (최삼섭, 박찬국/1991/역주태교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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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신기 : 1803년 조선시대 사주당 이씨가 지은 태교에 대한 단행본으로는 세계 최초의 책이다.

일본에서는 1932년에 일본어로 번역되어 일본어머니들의 태교교과서로 사용되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1966년 한글판이 만들어졌다.

 

▶태어난 후에 교육하는 것보다 태중에서 교육하는 것이 효과가 높고 태중 10달 교육보다 잉태되기 전

아버지의 몸과 마음의 준비가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다.

자기의 성품은 바로 부모의 행동과 생각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부모의 행동과 생각을 아기를 갖기 전부터

바르게 가져야만 훌륭한 자녀를 낳을 수 있다.

 

 

2,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시켜 주기 위해서

▶잉태되는 순간부터 태아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가족이 태아에 대해서 생각하고 태아와 시간을 보내고 아

름다운 음악을 들려 주고 복부마사지를 하는 등의 활동으로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시킨다.

이러한 활동을 함으로써 태아가 태중에서부터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부모는 출산 후 아기와 더 잘 교감하고

아기를 더 잘 돌보며 더 많이 사랑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3. 자극을 통해 태아를 건강하고 총명하게 키우기 위해서

▶임신 5~6개월 정도가 되면 태아는 감각적 존재로 변한다.(이 때부터 의사전달에 반응한다.)

뇌 발달이 태중에서부터 이루어 진다는 사실이 뇌과학자들에 의해서 밝혀지고 있다.

데이빗 챔벌린 박사에 의하면 태아의 뇌를 젖은 지능, 습뇌(Wet Brain)라고 한다.

이것은 지능을 흔히 말하는 단순한 신체 기관의 구조물로서가 아니라 호르몬계통과 내분비샘, 면역체계 등이

조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결합체로 보는 것이다.

이는 임신 10일 혹은 10주째의 태아에게 일어나는 일들도 임신 6, 7, 8개월 된 태아에게

일어나는 일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_ 사랑의 소리 태교 이야기[신매희 저/한양대학교 출판부] _

태교란 무엇인가?

태교란 무엇인가?

 

엄마, 아빠가 아기에게 끊임 없는 애정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주어 가족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해 주는 것,

엄마, 아빠의 마음의 방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꾸미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 마음의 방을 음악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꾸며 줄 수 있음을 음악을 접하는 임신부들을 보며 확신할 수 있었다.

그것도 교육적인 뚜렷한 목적과 체계적인 내용이 있는 음악일 때 그 효과는 배가 되리라 생각한다.

임신부의 행복이 곧 태아의 행복이기에 임신부가 행복할 때 태아도 행복할 것이다.

 

 서양의 나이계산법은 출생시점부터 1년이 지나야 1살로 계산하지만 우리의 선조들은 태중 10달을 1년으로 잡아 태어날 때부터

이미 1살의 나이를 부여했다. 즉 수정의 순간부터 태아를 이미 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해 주었던 것이다.

 

이태리의 교육자인 Montessori태아는 잉태되는 순간 정신적인 싹이 있다고 했다.

잉태되는 순간부터 소중한 한 생명임을 강조한 말이다.

잉태되는 순간부터 육체적인 건강과 생명을 위한 교육은 시작되어야 한다.

 

엄마, 아빠의 바른 마음가짐이 태아의 직접적인 환경이다.

태아도 생명을 진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 받아야 한다.

이것이 태아교육의 진정한 목표이다.

임신부는 항상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소중한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기 때문이다.

 

_ 사랑의 소리 태교 이야기[신매희 저/한양대학교 출판부] _

2009년 4월 11일 사랑공작소 [양모 아기신발 만들기]


[2009년 4월 11일 사랑공작소 손바느질 교실]
귀여운 양모 아기 신발 만들기 !!
4월까지 쭉~ 이어 갑니당
 
 


 
  
일    자_4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5시
신    청_운영자 홍지수 010-6839-1225 [신청마감은 4월 5일까지 받습니다.]
재료비_15,000원
준비물 _ 나눔의 기쁨과 즐거운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재료와 도구는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    소_ 클럽피쉬 까페 ( 여의도 순복음교회 제1교육관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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