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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임신이야 말로 가장 훌륭한 태교다.
- 2009.09.09 네 가슴속에 솟아오르는 그것을 살아라
- 2009.09.02 나로도 염포해수욕장
- 2009.09.02 경남 창녕 우포늪
- 2009.09.02 누비 조끼
- 2009.09.02 블라블라 인형~
- 2009.09.02 시원한 여름을 위한 완소 아이템2_ 린넨 홑겹 이불
- 2009.09.02 시원한 여름을 위한 완소 아이템1_메밀베게
- 2009.09.02 [본문스크랩] 2009 소잉 DIY 페스티벌 작품 컨테스트 " 가을 나들이옷.
- 2009.08.13 [본문스크랩] 카메라 가방(케이스) 만들기
임신이야 말로 가장 훌륭한 태교다.
카테고리 없음 2009. 9. 9. 00:00
태교에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임산부에게 태교를 일방적으로 강요해서는 안된다.
모든 임산부는 이미 태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안에서 자라고 있는 아기에게 나쁜 일이 생기길 바라는 엄마는 없다.
누구나 뱃속 태아가 만삭까지 편안히 있다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바란다.
그 자체가 태교인 것이다.
뱃속 아기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엄마는 임신이 된 순간부터 이미 태교를 하고 있다.
[태교는 과학이다_박문일 저]
네 가슴속에 솟아오르는 그것을 살아라
카테고리 없음 2009. 9. 9. 00:00
별처럼 빛나는 젊음의 때에
꿈을 믿는다는 것은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그러나 그보다
더 위대한 일은
인생의 황혼무렵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라네
나의 꿈은 이루어졌노라
_꿈꾸는 다락방 중에서
나로도 염포해수욕장
카테고리 없음 2009. 9. 2. 00:00
나로호 발사 몇일전...
시골집에 방문했다가 놀러 갔던 나로도...
서울촌뜨기의 눈에는 바다위의 오밀조밀한 섬들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우주선 발사로 여기저기 통제되고 길을 새로 깔던 도로를 지나 도착했던 염포해수욕장.
해수욕장에 들어가는 길이 작게 나 있어 그냥 지나칠뻔 했다.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에는 휴가철임에도 한산한 모습이었고 예쁜 돌들과 깨끗한 바닷물이 마음을 씻어주는 곳...
올 봄에 찾아갔던 우포늪..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고 소박함에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이었다.
단조로움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곳.
참 멋진 곳이다.
시원한 여름을 위한 완소 아이템2_ 린넨 홑겹 이불
카테고리 없음 2009. 9. 2. 00:00
열대아의 밤을 지나고 나면 아무리 가벼운 이불이라도 버겁게 느껴진다.
간단히 배만 덮을수 있는 린넨 홑겹이불...
이 여름이 가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가볍고 시원하고 부드럽기까지 하다.
신랑은 처음엔 같이 덮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나 혼자 돌돌 말고 잔다며 궁시렁~궁시렁~ㅋㅋ
촉감이 너무 좋은걸 어떡해~
시원한 여름을 위한 완소 아이템1_메밀베게
카테고리 없음 2009. 9. 2. 00:00
올해 여름은 어찌나 더운지...
치솟는 전기세에 에어컨은 걸어둔채 열대아에 시달리기를 여러날...
문뜩 어머님께서 사주신 메밀베게가 생각났다.
사각스런 소리와 함께 땀으로 절었던 뒷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실 원래 베게커버는 빨강과 초록의 완벽한 보색이었으나 며칠전 네스홈의 리넨누비원단을 소장한터라
기쁜맘으로 재봉질에 전념했다.
[본문스크랩] 2009 소잉 DIY 페스티벌 작품 컨테스트 " 가을 나들이옷.
카테고리 없음 2009. 9. 2. 00:00
2009 소잉 DIY 페스티벌을 더욱 빛내 줄 고객님들의 작품을 모집합니다.
주제에 맞는 작품을 만드신 후에 접수하시면 된답니다 ^^
수상작은 전시장에서 3일동안 전시 되어 진답니다..
불우이웃 돕기도 하고 멋진 작품도 만들고 ~~, 더 멋진 사은품도 받고 ^^
울 가족 여러분들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
[본문스크랩] 카메라 가방(케이스) 만들기
카테고리 없음 2009. 8. 13. 00:00
VLUU ST50을 넣어줄 카메라 케이스를 만들었어요~
이번에도 저의 선택은 빈티지;;;
첨단기능의 제품과 낡은듯한 느낌의 빈티지가 어울릴까 언제나 고민을 하지만-
고민끝의 결정은 언제나 빈티지라죠;;;
이번에 사용한 원단은 종이느낌 + 얇은 가죽느낌이 합쳐진듯한 독특한 소재예요~
얼핏 보기엔 크라프트 종이재질같지만- 이래뵈도 세탁가능한 원단소재랍니다~
세탁을 한 후 바스락거리는 듯한 느낌으로 만들면 내추럴한 느낌에도 너무 좋을것 것같아요~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기에 좋은데다가 일반 패브릭에 비해서 각이 잘 살아서
이번 가방만들기에도 요것만한 녀석이 없었죠^^
가방의 모양은 편지봉투느낌의 형태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포인트가 될 부분은 카메라모양의 참을 붙여줄까 하다가
왠지 자유가 느껴지는 비둘기 모양 참으로 한참의 고민끝에 결정...
그리고 포인트줄 때면 언제나 주저없이 선택하는 삼색의 라벨테이프까지...
크라프트 종이원단의 빈티지한 느낌을 더 업해 줄 안감은
선염해지느낌의 스트라이프 원단으로 선택했구요.....^^
케이스 속에 들어갈 카메라는 삼성 VLUU ST50이예요~
바디의 두께가 16.6㎜밖에 안되는 초슬림형으로 한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움과
스테인리스 바디의 튼튼함을 동시에 가진 야무진 놈(?).....ㅋㅋ
카메라 자체가 워낙 초슬림형이라 크라프트원단으로 각을 잡아 만들었는데도
투박한 느낌이 들지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제품구성에 카메라 가방이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그냥 제느낌대로 만들어놓고 나니 오히려 더 뿌듯한것같아요~
회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핸드메이드를 즐길 수 있는 이유가 이 느낌때문이겠죠...^^
즐거운 봄날되사고
건조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____^
원단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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